본문 바로가기

차박12

그랜드 카니발 앞좌석 뒷좌석 평탄화 업그레이드 당근마켓에서 2만5천원에 득템한 리클라이너 1인용 쇼파 침대. 앞좌석 평탄화를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리클라이닝 쇼파 침대로 앞좌석 평탄화를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언젠간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당근마켓에 깨끗한 제품이 저렴하게 올라와서 구입하였습니다. 목부분, 허리부분, 다리부분이 리클라이닝 되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쿠션까지 있으니 잠자기에는 딱입니다. 앞 의자를 뒤로 조금 밀고 공간을 확보한 후 펼쳐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목 부분만 조금 앞으로 숙여주면 길이가 딱입니다요. 목부분은 베개 역할도 하니 따로 베개가 필요 없습니다. 펼쳐보고 맞춤인줄 알았습니다. 아랫쪽 부분은 핸들 밑으로 지나가니 아주 좋습니다. 핸들 쪽에 다리를 놓고 누우면 넓이는 좁지 않고 적당합니다. 가로로 누워야 하.. 2021. 5. 31.
그랜드카니발 앞좌석 평탄화를 위한 조아캠프 3단 침대의자 구입 후기 조아캠프 3단 침대의자 특대 COUPANG www.coupang.com 우리 가족은 4인이며 성인2 학생2 차박을 가서 평탄화를 하고 잠을 잘 때 평탄화를 한 뒷좌석 2명은 편히 자지만 앞좌석에서 의자를 눕히고 자는 사람은 조금 불편하게 잠을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 하나 앞좌석에 야전 침대를 눕히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대형 다리 야전침대는 차량 시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둥근 파이프 형태의 지지대를 사용하는 침대를 찾아보니 제가 생각하던 딱 그모습을 한 침대의자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조아캠프에서 나온 3단 침대의자였습니다. 상품평도 좋아서 품질 자체는 어느정도 검증이 되보입니다. 의자로도 사용가능하고 침대로도 사용가능하여 차박 말고도 캠핑.. 2020. 12. 25.
4단 접이식 랜턴 스탠드 랜턴 거치대 캠핑장 사용 후기 랜턴 거치대가 없어서 랜턴을 타프 또는 텐트 폴대, 주변 나무 등에다가 걸가다 이참에 상품평도 좋고 후기도 많이 달린 인기 있는 거치대를 한개 구입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로티캠프 4단 접이식 랜턴 스탠드 랜턴 거치대 입니다. 택배가 왔음에도 캠핑장가서 개봉하려고 꾹 참고 있다가 드디어 캠핑장에서 개봉을 하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세웠을때 넘어가지 말라고 팩도 3개가 들어있습니다. 거치대 아랫쪽 지지대에 팩을 박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땅에 팩을 돌려서 박을 수 있도록 팩에 나사선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양방향에 랜턴을 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높이도 제법 높아서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물론 낮게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는 각 단을 빼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높이가 고정이 됩니다. 아.. 2020. 9. 14.
캠핑 LED 랜턴 전등 구매 후기 가성비 굿~ 이번에 다녀온 부산 삼락생태 오토 캠핑장에서 강아지때문에 외곽으로 자리를 잡았더니 가로등이 없어 기존에 갖고 있는 전등으로만은 어두워 LED 전등을 한개 더 구매하였습니다. 당연 상품평 좋고 후기 많은 제품으로 골랐지요. 충전 제품이 아닌 건전지 교체형으로써 상품에 AA건전지 3개가 동봉되어 옵니다. 혹시 차박을 가게 되더라도 전기 사용을 못하거나 방전이 되서 바로 사용못할때를 대비하여 이번 전등은 건전지 교체형으로 구입하였습니다. AA건전지 크기를 보시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펼쳐지기도 하고 전구방향도 180도 회전합니다. 뒤쪽에 고리가 있어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저 중간에 있는 빨간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옆쪽에서 불이 들어와 랜턴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더 누르면 .. 2020. 9. 9.
갑자기 떠난 차박 임진물 새롬랜드 캠핑장,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계획없이 있다가 오후 늦게 갑자기 떠난 차박. 캠핑장들은 예약이 이미 꽉차 있는 터라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임진물 새롬랜드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 하였을 무렵은 이미 6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고 초간단 모드로 타프 대신 나무그늘을, 텐트 대신 차에서 자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사이트에는 테이블과 의자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초간단 모드도 나름 캠핑이라고 도착하자마 할일들이 많습니다. 늦게 도착하여서 허기도 지고 해서 주변 모습은 사진을 많이 못 담았네요. 삼겹살을 구울때 윗부분을 토치로 굽는것을 보고 흉내도 내봅니다 금방 밤이 되어서 불장난도 해보고 스파클라 폭죽을 많이 사둬서 지겨울때까지 놀아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100개 단위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하루가 지나 날이 밝고 바로.. 2020. 7. 13.
차박 또하나의 필수템 창문 가리개 기존 차박 할때에는 창문을 가리기 위해서 부직포를 사다가 창문에 맞춰서 재단하여 가리고 다녔었는데요 이번에 편리한 창문 햇빛가리개를 발견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앞유리, 뒷유리용을 구입하였습니다. 배송 잘왔구요. 먼저 뒷유리용 가리개 구성품입니다. 검정색인데 빛때문에 사진에서는 회색처럼 보이네요 뒷면은 은박재질이어서 햇빛을 반사시켜주어 열차단 역할을 합니다. 가리개를 펼쳐보니 접히는건 자동으로 접혀집니다. 이번은 앞유리 햇빛가리개 구성품입니다. 뒷유리용하고 비슷한 재질과 방식입니다. 뽁뽁이를 가리개에 끼고 앞유리에 햇빛가리개를 장착해보았습니다. 꾹하고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펼친 다음 반대쪽에 꾹하고 붙여주면 끝입니다. 잘 가려지네요 바깥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깥 재질은 은박 형태라서 열을 차단해주는 .. 2020. 6. 26.
여름 차박 필수템 젤 쿨매트 6월 13일 저번주 토요일 강릉 안목해변으로 차박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차량 시트 평탄화를 수평 안맞는 부분에 솜이불을 받쳐서 수평을 만들고 그 위에 자충매트와 얇은 이불을 이용합니다. 허나 봄가을 차박 다닐때는 느끼지 못하였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바닥에서 빠지지 않고 모여있는 열기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다음 차박에는 쿨매트를 사용해보자입니다. 그래서 쿨매트를 특대형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에는 개봉후에는 교환 및 반품 불가라고 적혀있습니다. 개봉시 날카로운 물건을 사용하지 마세요라고 경고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제가 많은 쿨매트 제품중 이제품을 선택한 것은 곰팡이 때문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곰팡이가 생겼다는 후기들이 보이더라구요. 이 제품은 후기평들이 좋은편이어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 2020. 6. 20.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둘째날 아쉬움 둘째날 아침 하늘엔 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구름낀 하늘도 분위기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나홀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라떼 한잔 해야겠습니다. 건물이 세련됐습니다. 라떼 한잔을 주문하니 아침이라고 삶은 계란을 한개 주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강릉커피빵 공식판매점이라고 하니 커피빵도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이 건물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 발자국이 무엇일까요? 네 말 발자국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메라를 켰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후여서 아쉬운대로 발자국이라도 사진에 남겼습니다. 말을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뜬금없이 경마장 모드로 바껴버린 해변가 모습 재미난 구경이었습니다. 우리집 솜이 보물 냄새라도 맡았을까요? 미친듯이 땅을 팝니다. 밖에 나오니 강아지 .. 2020. 6. 16.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첫날 너무나 좋아라 오랜만에 차박을 떠나봅니다. 원래 목적지는 주문진 해수욕장이었는데 안가본 곳을 가보자 하여 안목해변 카페거리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차박에 마음이 설레여 잠도 안오고 하여 새벽 4시에 출발해봅니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제 얼굴 또한 광대승천합니다 ^^ 드디어 안목해변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은 아침바다 모습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차 밖으로 보여지는 바다가 예술입니다. 까페거리 앞 주차장 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정도까지는 간간히 자리가 있지만 그 이후에는 나가는 차량이 생겨야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없습니다. 윗쪽에는 cctv가 주차 단속을 하고 있어서 길가에 세우시면 안됩니다. 그 덕에 거리가 혼잡하지 않고 질서있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카페거리여서 카페가 정말 많.. 2020. 6. 15.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주차장 차박 여행 둘째날 아침 8시도 안된 시간인데 벌써부터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포차들은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보았던 귀여운 까페에서 커피 한잔을 구입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컵홀더에 크리스마스가 써있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겨울에 다 못팔고 남은거라고 하시네요 ^^ 커피를 마시며 바닷길을 산책해보았습니다.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저멀리 조개를 캐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따님과 함께 조개를 캐시는 분에게 허락을 받고 잡으신 조개들 사진을 찍었습니다. 따님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돌을 뒤집으니 게가 숨어 있습니다. 귀여워요 물이 빠질때 미처 같이 못간 낙지일까요? 저 멀리 보이는 방파제에 차박 하신분들로 추정되는 차들이 빼곡합니다. 여기 주차장보다 뷰는 좋겠네요. 포차들이 조금전에 문을 열었는데 .. 2020. 5. 6.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주차장 차박 여행 첫날 오랜만에 차박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저번 한강 차박은 잠자리가 불편해서 이번엔 다른 의자 배열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시트 탈거 없이 평탄화작업을 해보려 합니다. 시트를 떼면 불법이기도 하고 6개월마다 돌아오는 자동차검사에 시트 없이 가면 불합격이거든요. 뗐다 붙였다도 힘들구요. 제가 3열 시트를 들어보니 족히 40kg는 넘는 무게였습니다. 떼고 다니면 연비에 도움이 될까요? 하지만 저는 붙이고 다닙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해서는이 아니고 다 붙이고 다니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4열 의자는 리클라이너 작업을 이전에 했습니다. 의자 배열을 이렇게 시도해봤습니다 4열 시트랑 등받이 부분이 단차가 조금 심합니다 3열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바닥 이불요를 3분의 2부분으로 접어서 단차.. 2020. 5. 3.
한강공원 망원지구 3주차장 차박 - 한강라면 코로나코로나코로나 covid19라고도 불리우는 그놈때문에 활동의 제약을 받으니 아주 답답합니다. 야외활동은 2미터 거리만 두면 괜찮다고 하니 캠핑장을 알아보았는데 왠걸 괜찮다 싶은 캠핑장은 이미 예약마감이네요. 허헐~ 다들 조금씩 활동은 하고 있었군요. 집이 답답하여 근처 눈여겨 본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한강공원 망원지구이지요. 야경좀 보고 바람좀 쐬다가 차에서 자고 난방도구가 없던 관계로 정 춥다 싶으면 집에 올 생각으로 출발해봅니다. 새벽에 집에 올 수도 있으니 당근 술은 먹으면 안되겠지요 성산대교가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야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술한잔씩 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식을 먹는 사람도 있고 술먹은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고 가버린 자리도 보이네요. 아쉬운점은 미세먼지가 ..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