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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첫날 너무나 좋아라

by ♡이뚜♡ 2020. 6. 15.

오랜만에 차박을 떠나봅니다.

원래 목적지는 주문진 해수욕장이었는데 안가본 곳을 가보자 하여 안목해변 카페거리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차박에 마음이 설레여 잠도 안오고 하여 새벽 4시에 출발해봅니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제 얼굴 또한 광대승천합니다 ^^

드디어 안목해변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은 아침바다 모습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차 밖으로 보여지는 바다가 예술입니다.

까페거리 앞 주차장 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정도까지는 간간히 자리가 있지만

그 이후에는 나가는 차량이 생겨야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없습니다.

 

윗쪽에는 cctv가 주차 단속을 하고 있어서 길가에 세우시면 안됩니다.

그 덕에 거리가 혼잡하지 않고 질서있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카페거리여서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대신 식당은 몇군데 없습니다.

(이건 좀 아쉽네요. 선택의 폭이 적어요)

화장실은 해변가 양 끝쪽에 있는데 화장실간 거리는 약 480미터 정도입니다.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시려면 주차를 한쪽 끝쪽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해변가 중간에 주차를 하시면 화장실까지의 거리가 애매합니다.

카페거리에 왔으니 커피 한잔 해야지요

2층에서 보는 뷰입니다.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저 기구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물을 뿜으면서 아이언맨인냥 마구 공중을 돌아다닙니다.

여윽시 동해바다입니다. 물이 너무 맑아요

서해바다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모래찜질도 하고요.

아이들은 바깥에만 나오면 잘 놉니다.

대게 다리를 주워왔네요.

아직 물이 찬데 물속에서 수영하는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서핑에 낙하산을 메달고 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하늘에 구름한점 없습니다.

불과 이틀전 날씨예보에서는 강원도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드디어

제가 놀러가면 비가 온다는 징크스가 깨졌습니다. 옴하하^^

모래는 조금 굵은편입니다. 

화장실 옆으로는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사진 찍는곳도 중간중간 있습니다.

쓰레기통도 중간중간에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고 있는 해수욕장이 틀림없습니다.

오늘밤 잠 잘 제 차입니다.

밤에 이쁘라고 앵두전구도 설치하였습니다.

뒷공간에서는 두명은 편안하게 자고 어린이 포함해서 세명까지는 가능합니다. (어른 셋은 힘들어요)

저는 앞좌석 눕혀서 잤습니다.

의자 평탄화는 꽃지 해수욕장 차박때와 똑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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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오징어잡이 배들이 줄지어서 오징어를 잡으러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엄청 밝아요

안목해변 밤바다 모습입니다. 오징어잡이 배들도 저멀리 보입니다.

카페거리 밤모습입니다.

굉장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입니다.

한쪽에서는 남자 두분이 버스킹을 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밤바다를 즐기시고 있습니다.

앵두전구를 차에다 설치하고 켜보니 건전지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전구가 많아서인지 기대 이상으로 밝습니다. 

지나가시면서 차 안을 보시고 한마디씩들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요새는 차박이 유행이래' 주로 이런 말씀

여윽시 바다는 폭죽이죠~

 

거리의 대부분이 카페이고 식당은 별로 없습니다.

중국집 1군데 보이고 한끼밥집 이라고 저녁장사만 하는 식당도 있구요

나머지는 조개 및 해산물 관련된 식당들만 몇군데 보입니다. 

여기서 삼겹살집 하면 대박날 듯합니다.

안목해변 너무 좋네요.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 이야기는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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