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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둘째날 아쉬움

by ♡이뚜♡ 2020. 6. 16.

둘째날 아침 하늘엔 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구름낀 하늘도 분위기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나홀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라떼 한잔 해야겠습니다. 

건물이 세련됐습니다.

라떼 한잔을 주문하니 아침이라고 삶은 계란을 한개 주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강릉커피빵 공식판매점이라고 하니 커피빵도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이 건물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 발자국이 무엇일까요? 네 말 발자국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메라를 켰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후여서 아쉬운대로 발자국이라도 사진에 남겼습니다.

말을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뜬금없이 경마장 모드로 바껴버린 해변가 모습 재미난 구경이었습니다.

우리집 솜이 보물 냄새라도 맡았을까요? 미친듯이 땅을 팝니다.

밖에 나오니 강아지 또한 즐겁습니다  

보드를 타시는 분도 계시네요. 

재미져보여요. 다음엔 저도 스케이트 보드 챙겨와야겠습니다.

이곳에도 만석닭강정이 있습니다.

길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제는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먹어본지 오래되서 어떤 맛인지도 잊었네요.

닭강정 사러 들어가니 10시부터 오픈이라 요리가 안된다 하여 예약하고 10시 10분경에 찾아왔습니다.

찾으러 가니 닭강정 기다리시는 분들이 3분정도 계시더라구요.

전 예약한지라 바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저녁에 일이 있어서 차막히기 전에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안목해변 차박 여행은 담백한 여행이었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해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멋진 바다 풍경을 우리가 즐길 수 있겠지요.

집에 돌아가려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안목해변 차박 여행을 마칩니다.

 

안목해변 차박여행 첫날 이야기를 보시려면 seotaiji-boys.tistory.com/52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첫날 너무나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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