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을 하고 싶어 다시 찾은 한강공원입니다.
물가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탁트인 느낌이 들어서 자꾸 물을 찾게 됩니다.
차들이 많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있는 모습입니다.
주차장 상황에 맞춰서 차를 들여보내주는 안내원들이 있습니다.
잠수함입니다.
표를 사기위해 줄서있는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폐쇄되었었는데 이제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거리두기를 하며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낮에보는 성산대교입니다.
피크닉 기분을 내기 위하여 굴다리 건너 있는 식당에서 김치볶음밥과 스팸마요덮밥을 포장하고 마트에 가서 돛자리도 샀습니다.
그늘막은 설치하면 안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100만원입니다.
나무에 걸린 해 모습이 눈부십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오신 분들도 많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았지만 마스크도 잘 하고 다니고 돛자리도 띄엄띄엄 깔고 거리두기를 지키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여 마음 편안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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