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거리2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둘째날 아쉬움 둘째날 아침 하늘엔 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구름낀 하늘도 분위기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나홀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라떼 한잔 해야겠습니다. 건물이 세련됐습니다. 라떼 한잔을 주문하니 아침이라고 삶은 계란을 한개 주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강릉커피빵 공식판매점이라고 하니 커피빵도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이 건물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 발자국이 무엇일까요? 네 말 발자국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메라를 켰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후여서 아쉬운대로 발자국이라도 사진에 남겼습니다. 말을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뜬금없이 경마장 모드로 바껴버린 해변가 모습 재미난 구경이었습니다. 우리집 솜이 보물 냄새라도 맡았을까요? 미친듯이 땅을 팝니다. 밖에 나오니 강아지 .. 2020. 6. 16.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첫날 너무나 좋아라 오랜만에 차박을 떠나봅니다. 원래 목적지는 주문진 해수욕장이었는데 안가본 곳을 가보자 하여 안목해변 카페거리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차박에 마음이 설레여 잠도 안오고 하여 새벽 4시에 출발해봅니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제 얼굴 또한 광대승천합니다 ^^ 드디어 안목해변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은 아침바다 모습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차 밖으로 보여지는 바다가 예술입니다. 까페거리 앞 주차장 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정도까지는 간간히 자리가 있지만 그 이후에는 나가는 차량이 생겨야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없습니다. 윗쪽에는 cctv가 주차 단속을 하고 있어서 길가에 세우시면 안됩니다. 그 덕에 거리가 혼잡하지 않고 질서있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카페거리여서 카페가 정말 많..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