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돈버는 방법 다섯가지

1. 온라인 판매 - 신사임당때문에 핫해진 스마트 스토어에 더불어 퍼스트리까지 가미하여 쿠팡

 

2. 전자책 발간 - 자면서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 소득이라고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중

 

3. 주식 - 존리부터 시작하여 많은 자기들의 매매 스타일을 추천하며 부자된 유튜버들이 많다.

 

4. 부동산(경매) - 족장티비 행크티비 및 부동산으로 월세 시스템 소득 구축하는 많은 성공인들이 있다.

 

5. 블로그 - 무자본이 핵심이며 꾸준함이 필요하다.

 

부자되려면 답은 나와있네 저 다섯가지를 집중하여 하면 된다.

 

참고로 쿠팡은 정산주기가 길어서 어느정도 자본을 갖추고 시작하여야 한다. 판매를 할수록 돈이 벌려야 하나

 

실제 현금흐름은 나가는 돈이 더 많은 기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가장 주의할점은 찔끔하고 안된다 하여 다른거 하고 이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하나가 빛을 발하기까지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한번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자동으로 돈이 벌리게끔 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실행력이다. 머릿속으로 아무리 상상하고 온갖 그럴싸한 계획을 세워놔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 사람과 다를것이 없다.

 

퍼스트리 영상을 보며 사업자 등록증을 내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쿠팡에 물건을 올려보고 첫판매가 일어났을때 아무것도 아니지만 된다는 놀라움에 가슴도 벅차보고 실행이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떠올린다.

 

처음부터 완벽할순 없다. 실행을 하면서 다듬어 가는 것이다.

 

내가 쿠팡에서 물건을 팔기 시작하자 큰 아들놈이 어려서이겠지만 쿠팡 같은 곳은 커다란 회사에서만 물건을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회사 다녀온 아빠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물건도 없는데 물건을 팔았다고 하고 쿠팡 화면에 아빠 이름이 새겨져 있고 아빠 회사 이름이 있는 것에 놀라워하는 모습이 선하다.

 

쿠팡 판매를 시작한지 4개월차 될때 매출이 천만원 가량 되기 시작하는 걸 경험하고 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됐다.

 

회사일을 접고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은 쿠팡일을 조금 줄이고 있다. 매출이 커지는것 만큼 문의도 늘어나고 반품도 생기고 배달 사고도 생기고 신경쓸 것들이 덩달아 늘어난다.

 

주식은 현재 일년에 배당금으로 130만원 가량 들어오게끔 세팅되어 있는데 배당금으로는 한달도 생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주식수도 꾸준히 늘려야 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놀아도 돈이 벌리면 최고이지만.

 

이 글을 쓰며 마음을 다시금 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