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1 갑자기 떠난 차박 임진물 새롬랜드 캠핑장,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계획없이 있다가 오후 늦게 갑자기 떠난 차박. 캠핑장들은 예약이 이미 꽉차 있는 터라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임진물 새롬랜드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 하였을 무렵은 이미 6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고 초간단 모드로 타프 대신 나무그늘을, 텐트 대신 차에서 자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사이트에는 테이블과 의자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초간단 모드도 나름 캠핑이라고 도착하자마 할일들이 많습니다. 늦게 도착하여서 허기도 지고 해서 주변 모습은 사진을 많이 못 담았네요. 삼겹살을 구울때 윗부분을 토치로 굽는것을 보고 흉내도 내봅니다 금방 밤이 되어서 불장난도 해보고 스파클라 폭죽을 많이 사둬서 지겨울때까지 놀아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100개 단위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하루가 지나 날이 밝고 바로..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