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1 안목해변 카페거리 차박 둘째날 아쉬움 둘째날 아침 하늘엔 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구름낀 하늘도 분위기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나홀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라떼 한잔 해야겠습니다. 건물이 세련됐습니다. 라떼 한잔을 주문하니 아침이라고 삶은 계란을 한개 주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강릉커피빵 공식판매점이라고 하니 커피빵도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이 건물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이 발자국이 무엇일까요? 네 말 발자국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메라를 켰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후여서 아쉬운대로 발자국이라도 사진에 남겼습니다. 말을 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뜬금없이 경마장 모드로 바껴버린 해변가 모습 재미난 구경이었습니다. 우리집 솜이 보물 냄새라도 맡았을까요? 미친듯이 땅을 팝니다. 밖에 나오니 강아지 ..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