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선풍기보가 써큘레이터를 많이 사용한다던데 이참에 여름을 대비해 써큘레이터를 한개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던 선풍기들이 오래되서 상태가 안좋거든요.
그만 넘어뜨려서....... ㅡㅡ;;
써큘레이터가 어떻게 생겼는줄만 알았지 직접 사용해보는건 처음입니다.
갑자기 좀 뒤쳐진 기분이 드네요.
높이를 낮춘 모습입니다.
높이를 높인 모습입니다. 높이 조절장치는 선풍기랑 같습니다
외관은 선풍기랑 비슷하네요.
헤드부분이 선풍기보다 작고 앞뒤로 긴 모습입니다.
날개도 선풍기보다 작지만 각도가 세워져 있어서 바람이 퍼지는게 아니라 앞쪽으로 모여서 강하게 나갑니다.
리모콘을 정면에 붙일수도 있고 뒤에 꽂을수도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까지 있습니다.
바람소리는 2단계까지는 조용한 편이고 3단계부터는 바람소리가 납니다.
바람이 쎄서 나는 소리라 어쩔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유아풍과 터보풍이 있습니다.
유아풍은 선풍기 자연풍과 비슷하며 파워풍은 4단계 바람 세기보다 조금 강합니다.
시간설정은 1시간 2시간 4시간 8시간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회전이 상하좌우 기능이 있어서 공기순환 기능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물론 회전 상하 좌우 기능을 따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온도가 많이 높지 않은 날씨에는 써큘레이터만 켜놔도 에어컨을 켜놓은 듯한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고개가 아랫쪽으로는 숙여지지를 않습니다. 아랫쪽을 향하려면 높이를 낮춰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한여름에도 에어컨 약하게 켜놓고 써큘레이터를 켜놓으면 공기 순환이 잘되서 시원하고 에어컨을 쎄게 틀지 않아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집구조상 방이 멀어서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곳이 있다면 써큘레이터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에어컨 바람을 보내줄수도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한개 구입했을뿐인데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신일 에어 써큘레이터 스탠드형에 대한 설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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