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문한 석화와 가리비는 칫솔로 손질하느라 힘들어서 식당에서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브러쉬 세척한 석화와 가리비가 있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손질이 싹 되서 왔네요
양이 많아요. 두가족이 먹어도 될양이에요. 절반은 뒀다가 내일 또 먹어야겠습니다.
크기 비교 해보시죠. 엄청 큽니다. 츄릅~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흐르는 물로 한번 더 씻고 삶아 봅니다.
물을 냄비에 자작자작하게 부은후 소주를 부으면 끓으면서 알콜성분이 날라가며 잡내도 잡아주고 단맛이 난다고 해서 반병정도 부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먹던 소주가 아닌 새로 개봉한 소주이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끓어서 알콜 성분이 날아간후 꼭 뚜껑을 덮고 끓이셔야 석화가 입이 벌어집니다.
바닷가 앞 펜션에 놀러와서 굴찜 조개찜을 먹는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창밖을 보면 익숙한 건물들입니다.
알이 굵습니다.
맛난 석화찜 가리비찜 덕분에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
아이들도 잘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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