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 먼지 걱정없는 위생적인 강아지 급수기 (물통)

딩동펫 플로팅 반려동물 급수기

위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급수기입니다.

먼지가 안들어가서 위생적이고 물의 양이 얼만큼 남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사용을 잘 했었습니다.

사용 후기도 남겼었는데 강아지한테 안좋다는 댓글이 달려서 다른 상품들을 검색해보다가 먼지도 안들어가고 바닥에 놓고 먹을 수 있는 급수기가 있어서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은 고개를 들고 물을 마셔야 해서 가끔씩 사레가 걸리곤 했었는데요 바닥에서 먹는 급수기는 사레 걱정은 없어서 강아지한테는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선택한 급수기는 '딩동펫 플로팅 급수기'입니다.

색상은 블루, 그린, 핑크 세종류네요.

저는 핑크를 선택하였습니다.

1200ml 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급수기입니다.

안에 실리콘 재질의 구성품이 있어서인지 '날카로운 물건으로 개봉하지 마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실리콘 덮개, 플로팅 보드, 물그릇이 있습니다.

물을 주기 위하여 설거지를 깨끗이 했습니다.

플로팅보드에 실리콘 덮개를 씌어보겠습니다.

1리터의 물을 담았습니다.

1.2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그릇이어서 1리터를 부어도 여유가 있습니다.

실리콘 덮개를 씌운 플로팅보드를 물위에 놓겠습니다.

플로팅보드가 물위에 둥둥 뜨면서 가운데 물방울 모양에만 물이 보입니다.

아~ 이런식의 원리군요.

물위에 먼지가 앉을 부위를 최소화 하면서 물을 먹을 때 입주변에도 묻지 않을 것 같네요.

플로팅보드를 살짝 눌러보니 물이 위로 올라옵니다.

강아지가 물을 마실때 살짝씩 눌려질테니 물도 충분히 공급이 될테고 괜찮네요. 

손을 떼자 보드위로 올라왔던 물들이 다시 내려가면서 물방울 모양에만 물이 맺혀있습니다.

새로운 급수기 물에 몇번 입을 닿게 해주니 금방 적응하여 위 영상처럼 물을 잘 마시네요.

물을 마신후 사레는 확실히 안걸립니다.

 

이번 글에는 강아지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은 안달리겠지요? ^^

 

강아지 위생적인 급수기를 찾으신다면 '딩동펫 플로팅 급수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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