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머리1 2021년 2월 11일 오이도 나들이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달리기로 오이도를 거쳐 대부도의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방송을 보고 오이도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여 방문하게 됐습니다. 함상전망대를 시작으로 해변가를 따라서 많은 음식점과 까페등 번화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나들이 하기엔 아주 좋았지만 기온이 올라간 탓인지 미세먼지가 심하여 바닷가 풍경은 조금 아쉽습니다. 함상전망대는 리모델링중인지 개방하지는 않았습니다. 굳게 닫혀있는 안내소와 출입문입니다. 오이도 번화가 거리입니다. 저 멀리 빨강등대도 보입니다. 바닷가지만 모래사장이 없고 콘크리트로 깔려진 길들과 바닷가에 들어가지 못하게끔 난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방문하던 바닷가하고는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중간중간에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왼쪽엔.. 202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