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샴푸가 해결책이 아닌가봐요

미쟝센 펄 스무스 & 실키 모이스처 샴푸

저는 비듬 때문에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수시로 머리밑을 터는 게 습관이 될 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도 받아보고 비듬 전용 샴푸도 사용해봤습니다.

탈모 샴푸가 비듬에도 좋다고 하여 탈모샴푸도 사용해봤습니다.

 

저런 기능성 샴푸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도 해보고 매일마다 새 수건을 베개 위에 깔고 자기도 했었습니다.

머리 감아서 젖은 머리를 드라이 찬바람으로만 말려도 봤습니다.

 

별 효과를 못 본 체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우연히 '닥신 TV' 유튜브를 보게 됐습니다.

자동차 리뷰하는 의사 유튜버인데 여러모로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중고차를 타야 하는 이유? 뭐 이런 가성비..

 

본인이 살면서 가성비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리뷰하며 샴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쟝센을 알게 된 후 샴푸를 마음껏 사용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날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갔는데 기능성 샴푸에 밀려서 샴푸가 남아서 버리긴 아깝고 사용을 안 하고 있던 미쟝센 샴푸가 욕실 구석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닥신TV 유튜브 본 것이 떠올라 미쟝센 샴푸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기능성 샴푸로 머리 감으나 일반 샴푸로 머리 감으나..... 뭐 다르겠나? 하며 반포기 상태였습니다.)

 

향도 무난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성 샴푸는 거품이 완전 날 때까지 뻑뻑해서 머리카락이 손에 걸려서 뽑히는 기분이 살짝 들었는데 미쟝센은 처음부터 부드러운 것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상한 건 평소에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데 '미쟝센을 알고 난 후 샴푸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떠올라 괜히 머리를 한번 더 감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두 번씩 미쟝센 샴푸를 마구 사용하며 머리를 감으니 어느 순간 어깨 밑을 터는 행동을 점점 안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비듬이 확연히 줄었더라고요.

날씨가 습해져서 비듬이 준건지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고 잘 말려줘서 준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비듬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겨울이 되어봐야 정확한 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욕실 구석에 있던 미쟝센 샴푸를 전부 사용하여 새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1000ml 4개에 19,980원

가성비 죽입니다. ^^ 1000ml 1개에 5천원도 안 합니다.

 

기능성 샴푸는 보통 500ml 1개가 2만원 가까이하는 거에 비하면 공짜 수준이네요.

 

겨울이 와서 건조한 날씨가 되어야 정확한 건 알겠지만 지금은 우선 하루에 2번 머리를 감는 것이 비듬 제거에 효과가 있다. 가 제 결론입니다.

 

샴푸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미쟝센은 단지 가성비를 따져서 산 것일 뿐.....

 

아래 사진은 이번에 4개 주문하여 도착한 사진입니다.

미쟝센아 앞으로도 비듬을 부탁한다 ^^ 

상품바로가기 --->>> https://link.coupang.com/a/sqSYv

미쟝센 펄 스무스 & 실키 모이스처 샴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